건강하고 안전하게 월경할 수 있도록, 힘내라 딸들아! $%name%$님, 월경은 많은 여성이 겪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여전히 일부 청소년에게는 큰 걱정거리입니다. 8월 W레터에서는 <힘내라 딸들아! 생리대 지원사업> 소식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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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찾아오는 일인데도, 생리대는 늘 고민이에요.”
아직도 저소득·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중에는 기본적인 월경용품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이들이 있습니다. 한국여성재단과 유한킴벌리는 보편적 월경권 보장에 공감하며 2018년부터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이어왔고, 2025년에도 변함없이 함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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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5,073명의 여성청소년에게 약 100만 개의 생리대를 지원했습니다. 여름철에는 통기성과 흡수력이 뛰어난 제품과 수퍼롱 사이즈를 포함해, 더운 날씨와 많은 활동량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월경 교육엽서 제공, ‘우리 월경해’ 블로그, ‘달다방’ 앱을 통한 교육으로 청소년이 건강한 몸 인식과 자기돌봄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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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청소년의 이런 소감이 고맙지만, 아직도 생리대를 아껴 써야하는 현실은 씁쓸합니다.
한국여성재단과 유한킴벌리는 앞으로도 여성청소년이 안전하고 당당하게 월경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월경이 더 이상 불편과 불안을 동반하지 않는 세상을 향해 함께 걸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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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소식① 제16기 이화-유한킴벌리 NGO 여성활동가 리더십과정 수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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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변화, 여성주의 리더로의 한 걸음
제16기 여성활동가 리더십과정이 7월 23일(수)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 활동가 60명이 8주간의 여성주의 리더십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이날 24명에게 개근상이 수여됐으며, 수료생 대표 3인의 진심 어린 인사로 현장은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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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에서 기부로, 생활건축의 특별한 여정
2022년 한국여성재단 건물 리모델링을 맡았던 생활건축 건축사 사무소가 설계 과정에서 재단 활동의 가치를 깊이 느끼고 성평등기금 기부까지 이어간 이야기를 전합니다. 특히 1층 ‘박영숙홀’의 컨셉을 고민하며 재단의 시작과 사업을 알아가게 된 것이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였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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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
womenfund@womenfu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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