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종료 이후 자립을 시작하는 여성 청년들이 자신을 돌보며 좋아하는 일을 탐색하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가 30명의 참가자와 함께 시작합니다. ‘자립은 홀로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갈 힘을 기르는 것이기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장필화 이사장님의 메시지처럼 함께하는 여름이 지나간 이후에는 나의 행성을 만들고 We are Future Makers라는 우주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