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이사장 조형)이 오늘 3월27일(목),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4 여성희망캠페인 100인 기부릴레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100인 기부릴레이는 한국여성재단이 지난 2003년부터 펼쳐온 모금캠페인으로 올해 열두 번째이다. 이번 발대식에 다문화 전문 공연팀 <몽땅>과 이주여성합창단<행복메아리>가 100인 기부릴레이의 성공을 응원하는 공연나눔을 펼쳤고 이호진 국군간호사관학교 소령과 운드라 서울시 명예부시장이 이끔이 대표로 100인 기부릴레이 출범선언을 낭독했다. 참석한 사회 각계의 기업인, 여성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국사회 여성을 위한 희망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 등 2014년 사회공헌활동기업 후원 약정식 이날 발대식에서 한국여성재단은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파트너 기업들과 2014년 사업후원 약정식을 진행됐다. 후원기업은 교보생명, 교촌에프앤비, 내츄럴엔도텍, 대상, 삼성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시그나사회공헌재단,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여성신문, 유한킴벌리, 클리오, 한화생명, LG이노텍 등 총 13개 기업이다. 100인 기부릴레이는 100명의 이끔이가 한 달 동안 친구, 학교, 직장에서 동료, 학생, 친구들과 함께 4월1일부터30일까지 매일매일 기부가 이어지도록 하여 30명 이상을 조직하면 완주하는 나눔축제이다. 2014년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이끔이(릴레이 대표)는 모두 124명(3월27일 현재)이다. 2014 100인 기부릴레이 이끔이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