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젠더폭력 대응활동 지원사업 공모 시작 $%name%$님, 일상 속 폭력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를 바꾸려는 움직임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9월 W레터에서는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공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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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낯선 곳이 아니라, 가까운 일상에서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피해자가 ‘도와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안전망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한국여성재단은 Kering Foundation과 함께 작년부터 젠더폭력 대응활동 지원사업을 펼치며 보이지 않던 폭력을 드러내고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습니다. 2025-2026 2차년도 사업 공모로 더 많은 변화의 가능성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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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년 1차년도 사업에서는 총 7개 프로젝트를 지원했으며, 대학생·청소년·예술인·지역 공동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젠더폭력에 대한 새로운 언어와 대응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콘텐츠형, 활동형, 연대형 등 총 3개 지원 유형별 주요 활동 성과를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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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을 통해 여성과 안전한 사회를 위해 일하고 고민하는 동료 여성들을 목도하며, 동일한 방향성을 함께 나누고 있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잔잔하고 단단하게 우리의 시간을 함께 채워 나가길 바랍니다.”
– 참가단체 소감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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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들이 젠더폭력에 대응하는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더 안전한 사회 구조를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사업의 의미입니다. 9월 21일까지 2차년도 지원사업 공모가 진행됩니다. 젠더폭력에 대응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더 크게, 더 멀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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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소식① We are Future Makers 4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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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며, 4기 프로그램 종료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시작하는 여성청년들이 자신을 돌보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4기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기부터 4기까지, 100명이 넘는 ‘퓨처 메이커스’가 탄생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여성재단은 더 많은 청년들의 미래를 밝혀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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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위한 상상력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풀뿌리 활동을 이어가는 이주여성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역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성평등을 실현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로의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이주여성들의 상상력이 열어갈 더 나은 사회를 기대하며, 접수는 10월 14일(화)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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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
womenfund@womenfu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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