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기후돌봄 지원사업] 기후살림 메이커스, 중간보고회 및 역량강화교육
2026년 <여성 기후돌봄 지원사업:기후 살림 메이커스>는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한국여성재단이 운영하는 지원사업으로 지난 3월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기후 활동가들이 진행하는 성평등한 기후돌봄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직접 기후돌봄을 실천하고 기후돌봄 참여를 확산하는 활동형 사업과 영상, 디자인, 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통해 기후돌봄 이야기를 기록하고 확산함으로써 기후와 젠더, 그리고 돌봄을 연결하는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 나가는 콘텐츠형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중간보고회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기후돌봄 활동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성장애인 비건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돌봄과 보호의 대상으로만 인식되어 온 여성장애인이 기후위기라는 전지구적 과제에 대해 직접적인 실천과 대안을 만들어가는 사회적 주체로 전환되는 과정을 지원하는 대구여성장애인연대의 “찾아가는 기후돌봄 ‘지구 한 끼’”를 비롯하여

5분 내외로 작성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생활속에서의 돌봄(식탁/물건/에너지/이웃돌봄)을 기록하고 이를 나의 마음돌봄까지로 확장하는 기후돌봄 일기장 ‘우리가 살린 것들’을 통해 기후돌봄에 대해 감각하는 시도를 진행한 춘천여성민우회의 “따로 또 같이, 기후 돌봄 네트워크”

각종 행사 진행과정에서 발행하는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오프라인 행사를 구성하고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사의 과정을 되돌아보며 각 단계별로 생태지향적인 방법으로 변화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는 워크숍을 기획 및 진행한 FDSC의 “실천하는 디자이너, do green(두그린)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11개의 단체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기후돌봄 활동이 <여성 기후돌봄 지원사업:기후 살림 메이커스>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간 보고회 이후에는 참여 단체를 대상으로 2주간 1:1 사업 점검 및 모니터링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사업회계와 같은 실무적인 내용부터 사업진행 과정에서 당면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1:1 맞춤형으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어 지원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참여단체와 참여자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지, 현장에서 경험하고 계신 가능성과 어려움은 무엇인지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참여단체 초점집단면접(FGI)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업 전과 비교해 단체와 참여자가 이해하는 ‘기후돌봄’의 의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혼자였다면 지속하기 어려웠던 실천이 주민, 상인, 동료, 다른 단체와의 관계 때문에 지속되거나 확장된 사례가 있었는지’
‘참여자들이 돌봄의 대상이나 수혜자가 아니라 기후돌봄의 주체로 변화한 사례가 있었는지’
등에 대한 질문을 통해 참여자, 단체, 지역사회 차원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사례를 수집하였고 이를 분석하는 사업성과연구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2026년 <여성 기후돌봄 지원사업:기후 살림 메이커스>의 참여단체들은 주요 활동 지역도, 단체의 규모도 모두 다양한데요. 성평등한 기후돌봄 사회를 만들겠다는 하나의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과 투명한 행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11일 금요일에는 9개 단체의 16명의 활동가들이 한국여성재단에 모인 가운데 활동가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비영리 회계의 기본 원리와 증빙 규정에 대해 세부적으로 익히고 자주 틀리는 회계·정산 오류 사례 분석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사업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각 기관별로 사업진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 전후로 설문조사를 함께 실시하여 각 단체가 겪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여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였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사랑의열매 x 한국여성재단 x 기후돌봄에 앞장서는 단체들💫이 함께하는 <여성 기후돌봄 지원사업 : 기후 살림 메이커스>은 전국에서 10월까지 그 여정을 이어갑니다-! 11월에 진행될 성과공유해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