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이야기
[2025기금소식⑤]성평등기금 지원결과 이야기
2025년 성평등기금을 통해 여성인권, 디지털 성폭력, 돌봄노동 등의 영역에서 성평등 이슈를 해결하고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국 여성 공익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성평등기금으로 지원한 사업들과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여성 감독들의 디지털 성폭력 문제 인식과 윤리교육 및 창작 활동을 돕고, 전자산업 여성 노동자의 건강권 확보 지원, 인권향상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사업이 전국 7개 여성 공익단체들과 함께 이어졌습니다.
- 793명의 기부자, 16곳의 기업과 단체에서 나눔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2025 성평등사회조성사업 현장이야기
《베이징행동강령 30주년 기념 한국여성운동 역사 잇기 프로젝트》-한국여성단체연합-
30년 동안 한국여성인권이 어떻게 변화했고 현재는 어떤지를 점검하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여성인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사회보고서 발간 및 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보고서를 통해 국제포럼(APWLD), 국제여성권리행동감시단(IWRAW-AP) 등에 한국사회의 성평등 의제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사회보고서 발간을 위해 11개 단체와 함께 하면서 한국사회에서 포괄적으로 여성을 둘러싼 폭력 이슈의 전반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국내외 정책 관련 활동을 이어가는데 중요한 참고자료로 보고서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가 전하는 이야기-


《완경기 돌봄을 위한 공론장》-여성환경연대-
완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 생애 주기 4050정책의 공백을 개선하기 위해서 인터뷰, 실태조사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완경교육과 좌담회를 통해 완경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의제로 확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완경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다양한 여성이 모인 것이 의미있었습니다. 사회에서 관심
갖지 않는 완경이라는 주제를 다뤄줘서 감사했고 여성을, 그리고 ‘나’를 새롭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완경기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여성의 삶을 전환점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참여자가 전하는 이야기-


- 반도체, 전자산업 여성 노동자 건강권 확보를 위한 활동과 기록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반도체와 전자산업 직업병 피해자와의 인터뷰, 캠페인, 오픈 세미나 등을 통해 여성 노동자의 산재문제 제기와 노동자의 건강권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FDSC예비-사회초년생 디자이너 멘토링 (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클럽 FDSC)
그래픽디자인 업계에서의 페미니즘, 퀴어, 직업윤리 등 다양한 의제와 가치를 나누고, 시니어 디자이너의 노하우를 사회초년생 디자이너에게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 평등의전화 30년의 역사, 구조적 성차별과 여성노동자의 대응 (한국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30년간의 상담실 빅데이터를 아카이빙하고, 노동현장의 역사와 변화를 톺아봄으로 여성노동 상담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 돌봄 노동에 잠식 당한 나의 인생 구하기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서울YWCA)
가정 내 돌봄 노동 불균형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한 실천 키트를 개발하고 배포했습니다. 부부챌린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가족간 성평등한 돌봄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디지털 성폭력에 대응하는 차세대 여성 감독들의 영상 제작 프로젝트 (여성감독네트워크)
AI산업 기술 발달 속도에 맞춘 산업 윤리교육 및 인식 확산을 위한 페미니즘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윤리의식을 고려한 시나리오 스터디 및 영상을 제작했고, 상영회를 통해 디지털 성폭력 이슈를 공론화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전국 8개 단체가 2026 성평등사회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인권, 여성노동, 역량, 돌봄 등의 이슈에 대응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성평등사회조성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2025성평등사회조성사업 결과보고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