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이야기
[2025기금소식②]고사리손기금 지원결과 이야기
2025년 고사리손기금을 통해 브룬디 최정숙여자고등학교 소녀들에게 성인지 교육과 여성 리더십 강연을 통해 넓은 시야로 진로를 인식하고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습니다. 고사리손기금의 결과와 브룬디 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브룬디의 여학생 267명이 성 정체성과 역할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여성 인사 초청과 리더십 강연으로 미래 여성리더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39명의 기부자,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많은 분이 나눔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아프리카 브룬디
브룬디는 오랜 내전으로 전통적으로 남아 선호가 강한 곳입니다. 월경을 불결하고 숨겨야하는 것으로 여기는 등 잘못된 성 관념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여성들은 조혼, 조기 임신 등으로 여성의 교육 기회박탈이 심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최정숙여자고등학교를 지원하며 브룬디 소녀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주체적인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25 브룬디 여학생들을 위한 지원
① 최정숙 여자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100명에게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맞춤 커리큘럼을 통한 성인지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② 토의, 토론, 역할극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③ 전교생 267명에게 여성 인사 초청 리더십 강연을 통해 롤모델을 제시할 수 있었고, 학생들이 넓은 시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Iraganje Ella Myriam 학생의 이야기
“수업을 통해 성과 위생건강을 잘 이해하게 되었고,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 올바른 삶 선택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Nininahazwe Queen 학생의 이야기
“지난 2년간 성인지 교육에 참여해왔는데요, 올해 프로그램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젊은 나이부터 여성으로서 여러 정부 직책을 맡은 Jeanine 박사님은 저의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강조한 인내, 학업에 대한 성실함을 제 삶에 녹여내고 싶습니다.
곧 학업을 마치지만, 앞으로도 올바른 선택을 하며 제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싶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올해에도 브룬디 소녀들에게 성인지 교육 지원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학생들뿐 아니라 교사들과 학교장에게도 성교육 및 성인지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점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외 여성청소녀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고사리손기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