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이야기
유한킴벌리, 사원참여 캠페인 기부금 전달
2025.11.17

지난 11월 17일, 유한킴벌리에서 ‘딸들에게 희망을 캠페인’ 사원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2005년부터 약 20년 동안 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평등 기부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온 기업으로, 2025년에도 700여 명의 사원이 함께해 총 23,890,000원의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올해 유한킴벌리 사원들의 기부금은 한국여성재단의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중 ‘성평등한 돌봄 분야’ 공모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원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모여, 더 많은 여성들이 일상에서 돌봄과 삶을 이어갈 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한국여성재단과 유한킴벌리는 앞으로도 여성의 더 나은 삶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