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0일(금) 오전 11시, 한국여성재단 5층 교육장에서 여성신문사의 성평등기금 기부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전달식에는 여성신문사 김효선 대표, 유슬기 부장, 최송이 담당,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 노지은 사무총장, 박정아 팀장, 복금희 과장이 참석했습니다.

여성신문사는 이번에 3,000,000원을 성평등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여성신문사는 2020년부터 마라톤 대회 참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여성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고, 폭력 피해로부터 안전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Go!261 펀드’를 꾸준히 조성·홍보해 오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27,000,000원에 이르며, 많은 여성들에게 든든한 지지와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여성신문사의 지속적인 연대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성평등한 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을 함께 확산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