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이야기
천명을 따르는 마음으로(강경희)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여러분은 누 규?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여러분은 어떤 분이실까? 여성재단과는 어떠한 인연을 가지고 계실까? 그리고 어떤 여행을 꿈꾸고 있을까? 너무너무 궁금했던 궁금증들을 지금부터 알아보아요 ~!♧ 기부자님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해피릴레이 참여하기 |
강경희님을 소개합니다! 지난 9년간 실무자로서 100인 기부릴레이를 이끌어온 강경희님,(사진 왼쪽) 이번엔 실무자가 아닌 ‘다솜이재단 상임이사’라는 직함을 달고 기부자로서 참여하신답니다! 9년간의 실무자로서의 내공이 어떻게 발휘되는지 한번 지켜보아요! (최다 주자 이끔이로 만날 수 있기를!!!^^)
요즘 무엇에 관심 있으신가요? 여성의 경제력 향상, 쉼과 재충전
100인 기부릴레이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1년에 한 번, 5월은 바로 ‘100인 기부릴레이’ 축제의 달 아닌가요? 이른 새벽 동편 하늘에 해가 떠오르듯 릴레이 참여는 만고의 진리를 따르는 천명이라 아뢰오.
기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소중하고 확실한 보험! 언젠가 내가, 혹은 나의 가까운 지인 중 누군가가 사회의 보살핌이 필요할 때를 대비한 가장 완벽한 미래를 위한 재태크!
기부를 하고 생활에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이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손잡고 살아간다는 든든함.
한국여성재단과의 첫 인연은? 2004년 4월 15일 재단 식구가 되는 영광을 누리다.
한국여성재단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초심을 잃지 말고 우리 사회 ‘온냐’들의 마당이, 버팀목이, 큰 울타리가 되어주기를...
다음 기부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축하! 축하! 드디어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성장하는 건강한 사회, 딸들을 위한 희망을 심는 멋진 걸음을 시작하셨습니다.
100인 기부릴레이로 기부여행을 떠나시는 기부자님! 올 연휴는 누구와 여행을 가고 싶나요? 진양혜 & 손범수 부부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 가까이에서 보고 & 나누고 싶네요.
100인 기부릴레이에 함께하는 기부자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가 있으시다면? 지리산 둘레길 산을 오르되 산정상만 보고 오르는 것이 아니라, 들도 보고, 사람들도 만나고, 풀과 나무, 돌멩이까지 천천히 둘러보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느린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