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이야기
도전! 새내기이끔이들의 100인 기부릴레이 2016
100인 기부릴레이
도전! 새내기 이끔이들의 100인 기부릴레이 2016!
열네 번째를 맞은 100인 기부릴레이에 문을 두드린 이들이 있다. 초등학생 예지우 양이 최연소 새내기로,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 도서관들의 모임 고양시도서관센터가 새내기이끔이로 나선다. 이번 124명의 이끔이중 총 27명의 새내기다.
124명의 이끔이중 28명의 새내기 이끔이 달리는 중
새내기 이끔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릴레이중이다. 청소년 이끔이 신예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00인 기부릴레이를 소개하고 의미있는 기부활동에 함께 해달라고 주자를 모으는 중이다. 홍석원 학생 역시 학교 수업시간에 100인 기부릴레이캠페인을 소개하며 학교 친구들과 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대근 이끔이는 최형숙 이끔이의 주자에서 올해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릴레이를 시작한다. 은채원기부자는 100인 기부릴레이 소개서를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만나는 이들에게 100인 기부릴레이를 소개하며 기부자를 모으는 중이다. 여성재단 기획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일보 최현수 기자도 이번 릴레이에 새롭게 이끔이에 합류했다. 이끔이 3남매 가족도 있다. 활달발랄한 예지우양, 국어고문을 사랑하는 예승현양 남매와 여행을 좋아하는 감성의 소유자 홍석원 군은 사촌지간으로 각자 이끔이 독자 노선을 걷는다.
공익단체 여성활동가의 리더십증진과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전북대학교-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 담당 김혜경 교수가 새내기로 동참했다. 김교수는 “여성재단이 지원하는 NGO활동가 리더십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기관(전북대학교 여성연구소)의 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기부자에게 다가가 재단의 중요성과 기부의 의미를 전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달 동안 시민모금가로서 활동하는 새내기 이끔이들의 즐거운 기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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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0인 기부릴레이 함께하는 새내기 이끔이
강분애(민들레누비 대표) 경창수(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표) 김내은(한국여성재단 과장) 김상우(풍무중학교 3학년) 김은영(마포구청 사회복지사) 김혜경(전북대 교수) 민무숙(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박순희(명지전문대학 교수) 박영미(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 박은하(용인대학교 교수) 박혜경(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부장) 신예나(중산고 2학년) 심명옥(서울한부모회 대표) 유경희(그리다협동조합 이사장) 예승현(울산현대청운고 2학년) 예지우(경산서부초 6학년) 은채원기부자 이명혜(한국YWCA연합회 회장) 이영경(서울국제학교 11학년) 전경숙(수원여성회 대표) 전대근기부자 최현수(국민일보 기자) 한옥자(경기가족여성연구원 원장) 홍석원(불이학교 3학년) 고양시도서관센터 덕성여대글로벌챌린저팀 서울여성노동자회 중부여성발전센터(4월14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