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이야기
100인 기부릴레이 2016 이끔이 발대식으로 출발합니다. “우리는 함께 가는 친구입니다”
100인 기부릴레이 2016 출발 올해 열네 번 째를 맞는 한국여성재단 대표 나눔 캠페인
<‘100인 기부릴레이 2016’ 이끔이 발대식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00인 기부릴레이 2016’ 이끔이 발대식이 3월 2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캘리그라퍼 강병인 님이 재능기부로 써 주신 ‘우리는 함께 가는 친구입니다’ 앞에 선 이혜경 이사장>
이혜경 이사장은 13년간 100인 기부릴레이에 4만 5565명의 기부자가 참여했으며 총 17억900만원을 모아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을 지원했다고 보고하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올해 모금 목표는 3억”임을 밝히고 기부리더인 이끔이들의 완주를 기원하였습니다.
14년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이끔이로 참여한 조흥식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처음 참여했을 때 딸 아이가 고 3이었는데 이제는 엄마가 됐다. 그동안 주변 지인을 중심으로 이끔이 활동을 했다면 올해는 기부자를 보다 폭넓게 확대하고 싶다. 서울대 총장을 찾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교수들에게도 편지를 보내보겠다” 고 이끔이 포부를 밝혀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습니다.
<14년 동안 100인 기부릴레이 이끔이로 참여하고 있는 조흥식 교수가 이끔이 포부를 밝히고 있다.>
한국여성재단의 자랑스런 시민모금가 이끔이 위촉식과 이끔이 선언 낭독 순서도 있었는데요, 참석한 이끔이님들께 이끔이위촉장과 여성재단의 배지를 전달했습니다. * 발대식에 참여하지 못한 이끔이님에게는 위촉장과 배지를 보내드립니다.
<이끔이 선언을 한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의 김영경님에게 이끔이 위촉 배지 전달>
올해 한국여성재단에 후원을 약속한 기업과 약정식도 진행됐습니다. 2016년 후원을 약정한 기업은 교보생명, 삼성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유한킴벌리, 하나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ECMD, JP Morgan, 여성신문 입니다.
<이끔이 선언을 한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의 김영경 님(오른편 포토존)에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