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이야기
천재교육의 도서나눔 – 지식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도 나누다!
뜨거운 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운 마음을 선물 받았습니다. 천재교육에서 저소득층 여성가장 자녀들과 청소년쉼터에 머무르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교재(약2,076권)를 후원해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천재교육의 ‘해법교재’부터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셀파시리즈’, 빠르게 읽는 ‘현대소설 시리즈’까지! 다양한 교양서적과 학습교재를 한 트럭 보내주셨답니다. 너무 책이 많아서 지게차가 흔들려 넘어질 뻔 했다는 후문! 사진을 보아하니 단순히 소문만은 아닌 것 같죠?^^
소중한 책들을 총 40개 기관에 골고루 전달하기 위해 한국여성재단 사무처 식구들도 발 벗고 나섰답니다. 상자마다 종류별로 책을 담고 혹시나 배달 중에 책이 상할새라 테이프를 붙이고, 또 붙이고! 이렇게 배포된 책들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 집안 형편으로 교육의 기회에 제대로 접근할 수 없는 학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단비가 되었습니다.
지식뿐만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어 기쁨이 두 배였던 천재교육의 도서나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공부가 가능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은 천재교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올 8월에 치르는 대입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수능을 볼 생각이구요. 이렇게 좋은 교재들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등교육과정에 해당되는 교재를 받고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교재가 재미있고 쉽게 잘 구성되어있어서 쉼터 입소청소년들이 공부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