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이야기
(2019 성평등)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 페미정치유람단 #4. 더불어민주당 홍미영
2019.09.24
2019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은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의 <페미니스트X2020 총선 “페미니스트 정치, 국회를 점거하겠습니다”> 사업을
자유주제 분야 지원사업으로 선정,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사업
페미니스트 X 2020 총선 “페미니스트 정치, 국회를 점거하겠습니다”
페미정치유람단 #4. 더불어민주당 홍미영
★ 참여신청: https://bit.ly/페미정치유람단_4
*일시: 2019년 9월 30일(월) 오후 7시-9시
*장소: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9층 (부평구 부평대로 147, 7호선/인천1호선 부평구청역)
18:30 – 18:40 등록 및 접수
18:40 – 19:00 여는 인사 및 행사 소개
19:00 – 19:40 강연
19:40 – 20:00 쉬는시간
20:00 – 20:20 공연
20:20 – 21:00 페미니스트 세대 간 대화 (질의응답)
21:00 – 21:00 마무리 인사
★ <페미정치유람단>은 정치영역에서 성평등한 정치지형과 참여문화를 만들어내면서 여성정치운동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하고 2020 총선을 대비해 새로운 전환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인천 지역에서 빈민운동, 여성운동을 하고 지역 정치인으로 활동한 홍미영과 함께 페미니스트 정치의 교두보를 만드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페미정치유람단은 총5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각각 다른 정당과 지역의 페미니스트 후보와 함께 합니다.
*이 행사는 한국여성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 페미정치유람단 #4. 더불어민주당 홍미영 키워드
# 인천 달동네 선생님에서 인천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홍미영은 달동네 만석동과 십정동 공부방에서 빈민운동과 마을공동체 운동을 했고, 구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인천 시의원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인천 부평구청장을 거쳐 인천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났습니다.
# 55년생 살아있는 화석 페미니스트
홍미영은 인천의 달동네에서 지역여성운동을 펼친 뒤 한국여성단체연합을 통해 1995년에 시의원이 되었으며 이후 제도권 정치에 진입하였습니다. 여성정치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55년생 살아있는 화석 페미니스트 홍미영을 통해 여성정치의 그 역사와 현재, 미래에 대해 이야기 들어보고자 합니다.
# 비주류 정치인의 새판짜기 정치
남성중심의 기존 정치판에서 틈을 만들며 새로운 시도를 해왔던 홍미영으로부터 여성정치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 Resilient Feminist_오뚝이 여성정치인의 교본
홍미영은 행정안전부 장관, 시민사회 수석, 여성가족부 장관까지 하마평에 올랐지만 줄줄이 낙마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여성정치인으로서 목소리를 내온 홍미영을 만나 힘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문의: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02-824-7810 wopo@womanpower.or.kr
(*본 소식과 글에 대한 홍보 및 배포를 허용합니다._담당자 지원사업팀 임공주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