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이야기
한국여성재단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Lung Live the Queen’ 캠페인 참여 이야기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3월 21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된
여성 폐암 인식 개선을 위한 ‘Lung Live the Queen(렁리브더퀸)’ 캠페인 출범식에 함께했습니다.
‘Lung Live the Queen(렁리브더퀸)’ 캠페인은
우리나라 여성 암 중 사망원인 1위인 ‘폐암’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글로벌 제약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주관하고
한국여성재단과 한국폐암환우회가 함께합니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인 ‘Lung Live the Queen(렁리브더퀸)’은
영국에서 여왕에 대한 지지와 건강, 장수를 기원하는 ‘Long Live the Queen’에서 영감을 받아
세상 모든 여성들이 폐암으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범식에 앞서 한국여성재단(장필화 이사장)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사장 전세환),
그리고 한국폐암환우회는 캠페인을 추진함에 있어
양 기관의 상호 협조 및 협력을 다지는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캠페인 출범식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사장의 캠페인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목표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것을 넘어, 폐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폐암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글로벌 비영리협력기구인 폐암 전문가 협의체(LAA, Lung Ambition Alliance)와 함께
많은 폐암환자들이 조기에 진단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여성 건강권 증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여성은 건강 이슈에 있어 보이지 않는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유방암, 난소암 등에 비해 폐암은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소외된 질병으로,
여성의 생애 주기적 특수성과 생리적 특성을 반영한 광범위한 연구와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 건강의 중요성과 폐암 조기 검진의 필요성이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범식 이후에는 여성 폐암 위험인자를 알아보는 거꾸로 다트게임, Lung Live the Queen 인생네컷 이야기 등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어
코엑스몰에 방문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장을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우리나라 여성 암 중 사망원인 1위인 폐암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여성 폐암의 심각성과 조기검진을 알리는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을 함께 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조기검진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