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3월 27일 위민인이노베이션(회장 서지희)과
다양한 여성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성평등 사회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지는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과 노지은 사무총장, 위민인이노베이션 서지희 회장, 박형재 이사(한국코카콜라 상무), 김연희 이사(갈더마코리아 대표), 이숙자 감사(김앤장법률사무소 이사), 전양숙 유한킴벌리 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앞으로 두 기관이 여성기업인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여성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교류,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등에 협력하며 여성 임파워먼트 및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하였습니다.

협약식 이후에는 1층 박영숙홀을 둘러보았습니다.

위민인이노베이션은 2007년에 설립된 기업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으로, 여성리더의 역량 강화와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기업의 다양성 확대를 위한 의미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여성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성평등 사회를 위해 다양한 논의의 장을 열고, 서로 힘받는 파트너로 함께하길 기대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만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