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목요일 저녁, 한국여성재단 W라운지에서 배우 손수현 홍보대사 사회로 W기금 모금 캠페인 ‘어느 기부자 노크’ 초청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기존의 후원의 밤 행사에서 기부자 초청 행사와 열린 팝업으로 전환을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기부를 넘어 변화를 기대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는데요. 더 많은 노크로 여성과 여성운동을 살리는 역할을 함께 하기로 한 그 따뜻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스케치 현장 바로가기

서준희 기부자: “나는 여성입니다.”

장필화 이사장: “나는 여성에게 희망이 됩니다.”

박지환 기부자: “나는 여성에게 마음을 씁니다.”

황현미 기부자: “나는 마음을 꼭 표현합니다.”

W모금 캠페인 네 분의 기부자님들 인터뷰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최종 영상! 마음을 담아 영상에 귀 기울여 주세요.??✨

마음을 담은 영상 바로보기

한국여성재단의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은 여성을 비롯해 우리 사회의 모든 사회적 약자들이 더 이상 성, 인종, 나이 등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비영리여성단체의 고유목적 사업을 지원하는 핵심 사업입니다. 여성에 대한 폭력, 여성인권증진, 재난과 성평등 등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당면한 시급한 과제와 우리 사회 주요한 여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지원합니다. 지난 11월 23일, 성평등사회조성사업 활동 공유회에서는 문학평론가 최가은 선생님을 모시고 소수자 글쓰기 이론과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차원을 넘어 단체들이 현재 고민하고 있는 점들을 진솔하게 나누었는데요. 활동 공유회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단체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활동 공유회 바로가기

We are Future Makers는 보호 종료 이후 여성 청년들이 자립준비 과정을 주체적으로 디자인하고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업입니다. 보호종료 이후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이 나를 돌보고, 좋아하는 일을 탐색하며 미래를 스스로 그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양한 여성의 일을 경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서로 지지하며 연결되는 경험을 통해 진정한 자립에 대해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를 그리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었는데요. 그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여성 청년들의 이야기가 지금 바로 시작됩니다.???

너의 미래를 그려봐 영상 바로보기

We are Future Makers는 보호 종료 이후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이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여름 뜨거웠던 열정으로 만나 선선한 바람이 불던 가을에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11월 17일,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시 만나 반갑고 따뜻했던 자리, 서로를 응원하며 격려했던 그 자리에 함께 가보실까요?✨??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