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메 에스테틱(이은 대표)이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싱글맘과 가족들의 뷰티자신감을 위한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끌리메 에스테틱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한국여성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끌리메는 창립 13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등록한 관리 서비스 1회당 1,000원을 적립하여 기부금을 조성했다. 여기에 끌리메의 추가 지원금을 더해 최종 기부금이 완성되었으며, 기부금은 싱글맘과 그 가족들의 뷰티자신감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끌리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 ‘아름다움은 모두가 누릴 권리’라는 철학을 실현하고자 했다. 특히 취약계층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 속에서도 내적, 외적 아름다움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 의도였다는 설명이다. 

끌리메 에스테틱은 개인의 아름다움을 넘어 사회적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끌리메는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 만든 나눔의 결과물로, 끌리메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하는 진심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더퍼스트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