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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oreaTimes] ARDR 협동조합은 일자리를 통해 여성 결혼 이민자들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2024.09.13

ARDR 협동조합 대표 신선화(앞줄 오른쪽)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 사무실에서 조합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ARDR 협동조합 제공

한국에서 여성 결혼 이민자의 수가 급증했지만, 그들은 종종 수입원을 찾으려고 애쓰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ARDR 협동조합장 신선화는 이 단체가 한국에서 여성 결혼 이민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 활동을 통해 그들의 역량 강화와 존엄성을 강화한다고 말했습니다.

ARDR 협동조합은 2021년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설립되었으며, 한국 내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원은 볼리비아,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콜롬비아, 멕시코 등에서 왔습니다. 그들의 직물 제품과 패션 액세서리는 재활용 소재와 생분해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고품질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드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는 이니셔티브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공유하기를 바랍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ARDR 협동조합이 만든 친환경 대마 루파 / ARDR 협동조합 제공

강한 신념과 연대의 의지로 신씨는 한국여성재단(KFW)과 JP모건이 공동으로 주최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My Future, My Business의 4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에 여성 중소기업주에게 힘을 실어주고 경제적 독립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40명 이상의 여성이 7월까지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명단에 올랐습니다. 그들은 웹사이트의 기술적 운영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상품은 많은 고객이 인정하듯이 매우 좋은 품질입니다. 우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강력한 판매를 추구하는데, 이 프로그램 덕분에 덜 두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신씨가 말했다.

이전 판매는 성북구청의 감독 하에 납세자 돈을 재량적으로 지출하는 정부 구매에 한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대표는 더 높은 목표를 지향하고 있으며, 이는 더욱 정교해진 멤버가 생성한 콘텐츠와 소셜 미디어 계정의 홍보 캠페인을 통해 예상되고 발전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작년에 3천만 원(21,641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훨씬 더 유망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출처 : TheKoreaTimes(https://www.koreatimes.co.kr/www/culture/2024/07/262_378825.html?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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