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밥 한지에 혼합재료 45.5*53cm, 임영숙

우리가 매끼마다 접하는 밥을 소재로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작가 임영숙. 밥 위에 놓인 들꽃이나 새싹, 팥 등의 소재를 통해, 그녀의 작품에는 아침밥으로 시작해 저녁밥으로 마감하는 일상 속에 피고지는 희노애락이 담겨 있다. 생명을 생명답게 영위하게 해주는 생명 그 자체로서의 따뜻한 밥 한공기, 그리고 그 밥 속에 놓여진 아름다운 생명체인 꽃을 통해 희망, 생명, 기원과 복의 의미를 보는 이에게 선사한다.

 

CONTENTS

03 사립문 변화의 시대 그리고 여성리더십 

조형 /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특집 

04 칼럼 멀고 가난한, 그녀들의 친정 

이주여성의 사회적 안전망이 쉼터 지원 확대를 바라며 

함께 만드는 변화 

07 성평등사회를 향한 일상적 변화의 기획 

2012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 결과를 보고합니다. 

나눔과 공감

10 기부하는 모금가 행복의 길로 이끄는 사람 

김연순 여성민우회생협연합회 회장 

12 이야기가 있는 나눔 용돈을 동결하고 인상금액으로 또래 친구를 도와요 

고사리손 기부자 최인, 최하늘 기부자 

14 이 여자가 사는 법 이 시대 청춘의 표상에 청춘의 특권으로 답하다 

한국여성재단 W.C 기자단 20대 3인방을 만나다 

15 문화로 나누는 이야기 그들도 드라마처럼 

소식 

16 재정보고 

18 후원현황 

20 재단소식   

딸들에게희망을  2013년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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