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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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제23회 여성마라톤 대회, 한국여성재단에 성평등기금 기부
여성문제 해결 위한 ‘수시지원사업’에 기부
여성신문(대표이사 김효선)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여성신문사에서 ‘제23회 여성마라톤’ 참가비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여성신문
여성신문(대표이사 김효선)은 지난 12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에 ‘제23회 여성마라톤’ 대회 참가비로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여성재단 ‘수시지원사업’에 전액 기부됐다. 재단은 수시지원사업을 통해 여성운동과 여성문제 해결을 위해 긴급히 대응할 필요가 있는 주요한 사회적 이슈에 관해, 2개 이상의 비영리 여성단체와 관련기관이 함께 수행하는 연대 사업을 지원한다.
한편, 여성마라톤 대회는 2001년부터 매년 열리는 최대 규모의 여성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 이후 4년만의 오프라인 마라톤으로 진행됐다. 거센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5000여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성신문은 2020년부터 ‘여성신문 Go! 261Fund’로 한국여성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는 성평등 사회조성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장필화 이사장은 “성평등 사회조성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비가 와도 마라톤을 즐기며 열심히 달리신 참가자 여러분 덕분이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모여 걷고 뛰는 여성 최대 규모의 행사인 여성마라톤이 더 사랑받을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