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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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한국여성재단, ‘We are Future Makers’ 참가자 모집 “자립준비 여성 청년 역량강화 지원”
샤넬코리아 후원,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 협력으로 진행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2023년 자립준비 여성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We are Future Makers’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We are Future Makers’는 보호 종료 이후 여성 청년이 스스로를 돌보며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샤넬코리아 후원과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센터) 협력으로 시행된다.
구체적으로 여성 청년 참가자가 자립 준비 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삶을 디자인하고, 자립 필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거, 금융, 진로 등을 주제로 10회 프로그램과 맞춤형 자립지원금 500만원이 지원된다.
사업 대상은 아동 양육시설·가정위탁 보호 종료 만 18세- 만 26세 여성 청년 30명이다. 특히 사업 대상은 지난해 1기 25명에 비해 5명 확대됐다.
모집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11일 오후 4시까지다. 접수는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하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양식 등을 확인한 후 메일로 가능하다.
2기 ‘We are Future Makers’ 참가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프로그램은 6월 말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만 열여덟에 사회에 홀로 나오는 청년이 자립지원금을 받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주체적으로 삶을 디자인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적 지지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샤넬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 준비 여성 청년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2팀, 02-336-6559
출처 : 한국NGO신문(http://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0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