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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시해냄, 학업중단 장학생을 위한 Returnee 지원 프로그램 성공회대-한국여성재단,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장학생 재입학 지원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성공회대학교 김기석 총장과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기석, 이하 성공회대)와 지난 12월 20일 성공회대학교 승연관에서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장학생 재입학 지원 프로그램 #다시해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에 채결된 업무협약은 성공회대 시민평화대학원 실천여성학 과정(석사과정) 내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장학생 중 1, 2학기 이수 후 학업이 중단된 제적생이 재입학을 할 경우 양 기관이 재입학금과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구체적으로, 학업이 중단된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장학생이 재입학을 할 경우 성공회대가 입학금 전액을 지원하고, 한국여성재단이 2학기에 걸쳐 총 4백만원의 장학금을 매칭방식으로 지급한다.
○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장학생 재입학 지원 프로그램 #다시해냄은 성공회대 시민평화대학원 실천여성학전공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장학생 Returnee 지원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운영된다.
□ 한국여성재단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장학생 재입학 프로그램 #다시해냄을 본격 추진하여 장학생들에게 재입학 지원 사항을 홍보하고, 학위과정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은 2007년부터 여성활동가 역량 및 리더십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성공회대, 한국여성재단, 한국여성단체연합의 협업으로 시작하여 성공회대 시민평화대학원 실천여성학전공(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여성활동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한국여성재단의 <유한킴벌리 여성NGO 장학사업> 중 하나로 총 150명의 장학생을 지원하였다.
○ <유한킴벌리 여성NGO 장학사업>은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진재승)의 후원으로 한국여성재단 15년째 운영중인 여성활동가의 역량 및 리더십 강화를 통해 성평등사회 강화 및 여성리더십 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 김기석 성공회대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우리 대학은 열림, 나눔,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단체들과 NGO 활동가들과 리더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실천여성학전공이 미래 한국 사회의 여성리더십으로 성장할 인재들을 길러내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도 “기업과 대학, 시민사회의 대표적인 상생 협업 사례로 역사를 만들고 있는 <유한킴벌리 여성 NGO 장학사업>이 다시 한번 장학생을 위한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한국여성재단은 여성운동 발전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애쓰는 여성단체와 여성활동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1999년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으며, 성평등 사회를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사회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여성들에게 돌봄 공동체와 나눔 문화가 바탕이 된 삶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임공주 과장 / 전화번호 02-336-6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