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희망뱅크 기부물품 전달식

  • 물품나눔

아직도 그냥 기저귀로만 보이세요? 

 

 

21일 경기도 광주 유한킴벌리 메트로메가허브센터(이하 메트로센타)에 아기손님이 나타났습니다. 아기 혼자? 절대 아니죠!  메트로센터 전은규 센터장님이 여성재단과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회원들을 초대해주셨습니다. 유한킴벌리와 한국여성재단이 매년 진행하는 <희망뱅크> 기부물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나는 엄마임을 당당히 밝히고, 씩씩 발랄하게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들을 응원하기 위한 나눔입니다.

“아직도 그냥 기저귀로만 보이세요? 아니죠! 덕분에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열심히 아이 키우며 당당하게 살겠습니다.”(서울 지후맘)

“마트에 가면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몇 번을 망설이거든요. 좋은 건 아는데 가격이 부담되서요. 근데 어찌 아시고 지금 꼭 필요한 것을 후원해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대구 세진맘)

“마침 오늘 아침에 기저귀가 똑 떨어졌어요. 엄마들이 진짜 좋아 하시겠어요. 저희는 시설이라 이렇게 좋은 거 못 사주거든요. 정말 고마워요.” (인천 스텔라의집 상담선생님)

※ 유한김벌리와 한국여성재단이 함께하는 <희망뱅크> 물품나눔은 하반기 한번 더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02-336-6364 물품나눔 담당

<저작권자© 한국여성재단> 2014/07/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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