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닫기]자신감을 업그레이드 하다! 여성단체를 위한 맞춤형 뉴미디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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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비영리단체 모금 워크숍, 여성사회정책아카데미, 여성회의 등으로 현장에서로 필요로 하는 교육, 네트워크의 기회를 마련해온 도움닫기 기획사업. 올해는 웹2.0시대 새롭게 등장하는 뉴미디어의 활용력을 높임으로써 비영리 여성단체가 보다 대중적인 소통 방식을 기획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여성공익단체 활동가(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여성단체를 위한 맞춤형 뉴미디어 교육”을 기획․지원하였습니다.

2012년 7월 4일~6일 도고 교원연수원에는 초롱초롱 눈을 빛내는 여성공익단체 활동가들이 모였습니다. 재단 실무자를 포함 총 36명의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서로의 뉴미디어 길동무가 되기로 했습니다.

사진. 첫날 마인드 오프닝과 풍부한 사례로 눈과 귀를 열어주신 TEDXSeoul 오거나이저 송인혁님, 어쩌면 프로젝트의 장상미님, 언니네트워크의 이명란 사무국장님

둘째날 뉴미디어의 흐름과 포인트들을 짚어주시며, 현장 단체 실무자들의 궁금증도 타파하고 자신감도 키워주신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이사님, 이스토리랩의 강학주 소장님

셋째날 온라인 모금에 쉽게 다가가도록 도와주신 다음 ‘희망해’의 육심나 사회공헌팀장님

강의 시간 내내 열정적으로 또 재미있고 부드러운 방식으로 참가자들과 만나주신 강사님에 대한 감사인사도 끊이지 않았답니다.

“막막했는데 하나하나 차곡차곡 꾸준히 하면 길이 열릴 것 같다”, “상호 관심을 통한 진정한 소통을 하겠다”, “할 일도 많은 데 꼭 이것 까지 해야 하는지 거부감이 있었는데, ‘한 번 해보자’라는 의지가 생겼다” 등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서로의 고충도 나누고,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내면서 뉴미디어와 가까워질 뿐 아니라, 단체 활동가들끼리의 끈끈한 연대감도 생겨났습니다. 현장에서 쏟아지는 의미 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세상과 어떻게 이어질까요? 여성공익단체 활동의 변화가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죠? 현장감 있는 상세 후기와 동영상이 이어집니다. to be continue

<저작권자© 한국여성재단> 2012/09/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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