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를 Money답게 쓰는 방법!(문인환)
- 100인기부릴레이캠페인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여러분은 누규?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여러분은 어떤 분이실까? ♧ 기부자님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
문인환님(씨티은행 차장)을 소개합니다!
Money를 더더더욱 Money 답게 쓰는 방법, 아시나요?
바로 ‘기부’랍니다!
매월 식사비를 기부하며 Money를 의미있게 쓰는 방법을 터득하셨다는 문인환님을 소개합니다!
요즘 무엇에 관심 있으신가요?
최근 새로 이사한 집에서 자녀와 함께 상추, 꽃 등의 씨를 뿌려 텃밭을 가꾸는 일에 재미를 두고 있습니다.
100인 기부릴레이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올해 초에 한국여성재단과 업무적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후 재단 직원의 소개로 100인 기부릴레이의 좋은 점들을 생각하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아름다운 복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부를 통해 가장 소외되고, 힘든 분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모두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입니다.
기부를 하고 생활에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처음 기부를 시작한 계기는 식사비를 기부하면서부터였습니다.
거래처와 업무적으로 식사를 하는 횟수가 늘다보니 개인적으로 지출하는 식사비용이 적어지게 되었어요.
이러한 혜택을 소외 계층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서
식사비 만큼을 매월 기부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습관이 반복 되다보니 거래처와의 식사가 보다 의미 있고 즐거운 자리가 되었어요.
또, 예전 보다 돈을 귀하게 생각하고 가치 있는 곳에 써야 한다는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한국여성재단과의 첫 인연은?
올해 초에 한국여성재단을 처음 방문하였고,
이후 삼고초려 끝에 총무팀장님을 만나게 되어 회사와의 거래가 시작 되었고,
지금은 일주일에 1번 이상은 연락하는 가까운 관계가 되었답니다
한국여성재단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기부를 원하는 많은 분들의 생각은 내가 기부한 자금이 좋은 곳에 제대로 쓰이길 바라며, 그러한 결과를 명확하게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한국여성재단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널리 알려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함께 즐거운 기부에 동참 했으면 합니다.
다음 기부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첫 시작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단지 기부릴레이를 연결한 것뿐이며, 이러한 행복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바랄 뿐 입니다.
100인 기부릴레이로 기부여행을 떠나시는 기부자님!
올 연휴는 누구와 여행을 가고 싶나요?
윤도현 밴드. ‘나는 가수다’에서 노래를 통한 행복을 얻게 되었고,
윤도윤 밴드와 함께라면 보다 더 즐거운 여행이 될 듯합니다.
100인 기부릴레이에 함께하는 기부자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가 있으시다면?
인천의 무의도 섬을 추천 합니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산과 바다가 있어 가족 여행에 좋으며, 바다 인근 식당에서는 조개구이, 해물탕, 바비큐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