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 의원실, 일터나눔으로 딸들에게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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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1호 국회의원, 이자스민 의원과 의원실이 딸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일터나눔에 참여했다. 지난 10월 1일, 현판 전달을 위해 의원실을 방문하자, 이자스민 의원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맞아주었다.

한국여성재단 지원하는 다문화사업을 소개하자, 이자스민 의원은 자신의 일처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자스민 의원은 다문화정책과 관련하여  최근 진행된 활동과 앞으로 어떤 활동이 필요한지 숨쉴 틈 없이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주여성 한 명을 지원한다는 건 그 가족 구성원 모두를 지원하는 것과 같다

이자스민 의원은 이주여성에게 실제 필요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곳곳에서 다문화지원, 다문화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시민들이 보기에 많은 지원이 이뤄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작 이주여성에게 필요한 지원은 부족해, 도움이 실제 필요한 이주여성에게까지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많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자스민 의원은 최근 외국인정책을 총괄할 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이주여성과 다문화정책에 대해 오해하는 분들이 많기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얼굴을 보고 직접 설명하고 있다.

다문화 1호 국회의원 이자스민, 그녀가 발로 뛰고 있는 다문화정책 입법활동에 응원을 보내며 향후 활동을 기대해본다.

현판 전달식을 하는 이자스민 의원과 동료 직원들의 모습

 

일터나눔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입니다.

<저작권자© 한국여성재단> 2013/10/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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