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일터나눔 92호 김현미 의원실
2016.09.29
- 1%나눔캠페인
국정감사가 시작되던 9월 26일 분주한 아침,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요한 직분을 감당하고 계신 김현미 의원님을 방문하여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일터나눔 92호> 현판을 전달하였습니다.
노란색 옷을 입고 특유의 밝고 힘찬 목소리로 재단 식구들을 맞아주는 김현미 의원의 모습에서 힘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쁜 국정 일정 중이었지만 일하면서 느끼는 여성의 유리천장 문제, 여성활동가 지원 문제, 청소년 대상 성인지교육 문제 등과 같은 다양한 여성 이슈와 작은 곳에서 부터 시작하는 나눔 문화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국회 일터나눔에 참여해주신 김현미의원님 고맙습니다!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성평등한 대한민국. 20대 국회와 함께라면 가능할 것이라 믿습니다.
20대 국회일터나눔 93호 조승래의원실 현판 전달식 보러가기
<일터나눔에 참여할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성평등한 사회문화 확산 및 성평등 정책입안을 이끌어갈 20대 국회에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를 제안합니다.
전화 및 문의 : 기획홍보팀 02-336-6559/ 6463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일터나눔>은 국회의원과 의원실 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여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성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지원사업에 쓰이며, 16대 국회부터 시작하여 현재 총 71개 의원실이 참여했습니다. |
<저작권자© 한국여성재단> 2016/09/29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