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일터나눔 90호 황주홍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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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 재단에 도착한 팩스 한 장. 그것은 바로 황주홍의원실에서 보내온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일터나눔> 기부약정서였습니다. 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보내온 기부약정서를 보며 조용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의원님과 의원실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더욱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18일, 황주홍 의원실 문패 옆에 붙일 ‘국회일터나눔’ 현판을 가지고 의원실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일터나눔에 참여해주신 직원분들은 사회적 편견과 차별, 양육, 생계부양이라는 다중고에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양육미혼모 문제에 관심이 있어서 한국여성재단에 기부를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재단의 사업에도 적극 공감하고 관심을 보여주셨답니다. 국회일터나눔이 많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바람과 함께 인증샷도 남겨주셨습니다.
황주홍 의원과 직원분들의 당부가 기부문화 확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일터나눔’을 위해 힘껏 화이팅을 외치는 손!
이런 희망의 손들이 모여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성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한 대한민국, 20대 국회에 기대합니다!
한국여성재단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일터나눔>과 함께해요.
<일터나눔에 참여할 국회의원사무실을 찾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성평등한 사회문화 확산 및 성평등 정책입안을 이끌어갈 20대 국회에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를 제안합니다.
전화 및 문의 : 기획홍보팀 02-336-6559/ 6463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일터나눔>은 국회의원과 의원실 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여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성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지원사업에 쓰이며, 16대 국회부터 시작하여 현재 총 68개 의원실이 참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