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이퀄리티 세대 활동가
- 100인기부릴레이캠페인
.
.
네팔 Nepal
: 수비나 슈레스따, 저널리스트 & 영화제작자
수비나 슈레스따(Subina Shrestha)는 수상 경력의 저널리스트이자 영화제작자입니다. 수비나는 자주 주요 언론사 뉴스에 자연 재해 또는 인간이 자행한 참사로 인해 영향 받은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다루는 유일한 국제 방송 기자로 보도되어 왔습니다. 수비나가 다루는 기사는수비나 슈레스따(Subina Shrestha)는 수상 경력의 저널리스트이자 영화제작자입니다. 수비나는 자주 주요 언론사 뉴스에 자연 재해 또는 인간이 자행한 참사로 인해 영향 받은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다루는 유일한 국제 방송 기자로 보도되어 왔습니다. 수비나가 다루는 기사는 사이클론 나그리스가 미얀마를 강타하고 나그리스의 후유증으로 인한 네팔의 지진이 발생하는 동안 발생한 어린이 노동 학대 등의 잠복 취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비나는 매우 어린 나이에 이미 여성 불평등, 차별, 편견에 노출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에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이런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별히 그의 다큐멘터리 작품, ‘네팔의 소녀 노예들’은 12살의 어린 나이에 담보 아동 노동자*로 노예처럼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죽음을 맞이한 12살 소녀 캄라리스(Kamlaris)의 실제 사례를 다루어 사회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사진 UN Women/Jyoti Keshar Simha
.
아르헨티나 Argentina
바니아 에스칼레스, 저널리스트 & 여성운동가
바니아 에스칼레스(Vannia Escales)는 본업은 의사이지만, 자신을 항상 저널리스트이자 여성운동가로 소개합니다. 자신이 설립 일원이기도 한 아르헨티나의 여성단체 Nu Una Menos를 통해서 라틴 아메리카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문화, 정치, 사회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바니아는 말합니다: 나는 여성운동을 믿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여성을 위해 이 운동을 합니다. 성폭력, 여성 폭력과 차별 등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 이들을 대신하여 거리로 나가 외치고 자신을 위해 최소한의 방어할 기회를 위해 애쓰다 세상을 떠나거나 그러한 현실에 내몰리는 여성의 권리를 위해 현재 투쟁하는 이들을 위해 소리를 높입니다. 성폭력 예방은 사회 매우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문화가 바뀌어야 하고 그 가운데 역할도 변화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다루기 위하여는 성차별로 인한 심한차별과 탄압을 먼저 인식할 뿐 아니라 성차별이 어떻게자본주의, 인종차별주의, 식민주의와 교차하고 있는지도이해해야 합니다.
사진 UN Women/ Vannia Escales
.
세네갈 Senegal
: 제리 아질리논, HeForShe 챔피언 & 청년운동가
제리 아질리논(Jerry Azilinon)은 HeForShe for UN Wom-en 세네갈 챔피언입니다. 극심한 빈곤을 종식시키기 위한 OneCampaign의 챔피언이기도 합니다. 그는 유니세프 세네갈 청년 위원회의 일원이자 여성 축구팀의 부코치이기도 합니다. 제리는 말합니다: 우리는 매일 여권이 침해받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세계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여성에게 입마개를 씌운 채 성장을 열망하고 있는데, 이는 축구팀의 절반만 사용해서 경기에서 승리하기 원하는 축고 코치와 같습니다. 제리는 여성이 아니지만, 그 누구에 못지않게 여권에 관심을 갖고 관련한 교육에도 자발적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종종 학교를 찾아가 여성의 권리와 성폭력, 성별에 대한 바른 관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주로 남학생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여성의 권리가 호의가 아닌 여성 스스로의 기본 권리라는 사실이 어떤 영웅적인 행동이 아니라, 더욱 보편적인 권리로 인정되도록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진 UN Women/ Khadidiatou Ndiaye
전 세계 수십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매일 역사의 바른편에 서서
소리를 높이고, 입장을 밝히고, 집결하고, 크고 작은 행동을 실천하며 ‘여성의 권리’를 진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이퀄리티(평등) 세대입니다.
한국여성재단도 이퀄리티 세대 글로벌 무브먼트에 동참하여 <제18회 100인기부릴레이 since2003>과 함께
올 한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지지할 수 있는 ‘I am Generation Euqality, 나는 이퀄리티 세대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홈페이지(http://kwf.or.kr/equality/)에 방문하면 상세한 내용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