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무더웠던 여름, 단비같은 나눔으로 다양한 교재와 교양도서 한 트럭을 한부모여성가장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보내주셨던 천재교육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도서나눔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학년별, 과목별로 다양한 교재 및 도서 총 2,020권는 전국의 한부모여성생활시설 및 청소년그룹홈, 쉼터 114개 기관으로 전달되었습니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어려운 살림살이로 걱정이 많은 한부모여성가장의 가족과 청소년들을 위한 이번 지원으로, 단순히 공부를 위한 지원이 아닌 나눔의 의미를 나누는 ‘마음의 지식’이 쌓이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지금 천재교육에 나오는 교재를 풀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이 선행학습이 가능함으로 2학기 학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학습을 터득하며, 공부에 흥미를 느끼며 즐겁고 보람 있고 알찬, 즐거운 여름방학을 천재교육과 함께 보낼 수 있을 것아요. 아이들에게 큰 지원을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광명시 하누리 – 책을 받자마자 ‘엄마, 나 공부할래!’ 하면서, 당장 엄마와 함께 공부하자고 조르는 바람에 앉은 자리에서 창의력 해법수학, 국어공불르 하고나서 책을 책꽂이에 예쁘게 꽂아두었습니다. 방학동안 예습할 수 있도록 교재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꿈아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