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자유주제 1년 분야] 서울여성노동자회, <365배 강해지는 치유와 재상의 연대> 서울여성노동자회가 페미말모이를 합니다 페미말모이 : https://forms.gle/eNdbm8TUiKj9eG698 ▪️나는 우연히 살아남았다 ▪️울지마 죽지마 우리가 같이 싸울게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 ▪️성평등은 사상이 아니고 글로벌 시민윤리입니다 ▪️분노하고, 행동하고, 바꾸고야 말겠다 ▪️싸우는 여자가 이긴다 지난 몇 년, 여성들 사이에서 수없이 회자된 말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몇 번을 마주해도 덤덤해지기 어려운 문장도 있습니다. – 마음에 와서 박힌 말, – 누구도 주지 못한 위로를 준 말, – 무릎을 탁! 치게 만든 말이나 책의 구절 등 온오프라인에 흩어진 여성들의 다양한 발화를 모아내려 합니다. 서울여노는 이 작업을 ‘페미말모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2022년8월31일까지 페미말모이 작업을 한 후, 일력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여성들의 발화로 365일이 채워진 일력 페.미.력 ! 멋지지 않나요? ‘페미력’을 통해 하루에 하나씩 여성들의 발화를 접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연대를 경험하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우리가 모일 때, 모여서 외칠 때,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토닥여줄 때 분명히 힘이 생깁니다. 더 커집니다. 당신이 건네는 한마디가 치유와 재생을 위한 여성연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