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2월20일, 올해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을 펼칠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는 총 4개분야, 자유주제, 폭력예방, 신생단체 지원, 그리고 차세대여성운동 분야 등 총 22개 사업을 선정하였고 이 사업을 진행할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만난 활동가들은 각자 올해 진행할 사업들을 소개하며 분야나 주제가 같은 사업의 경우 서로 조언과 정보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 새로운 지원분야, 차세대 여성운동 2017년 성평등 사업에는 차세대 여성운동 지원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2016년 강남역 10번 출구 여성살해사건 이후, 2-30대 여성들의 목소리가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여성재단이 좀더 다양한 세대의 여성운동, 특히 2-30대 여성운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새롭게 신설된 분야로 총 10개 사업, 단체를 선정하였습니다. 2~30대 활동가들로 구성된 이들은 대학교와 모임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시민들을 만나갈 예정입니다. 내가 사는 동네, 내가 자주가는 사이트에서 이들을 만나게 되면 함께 해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7년 성평등사업과 함께 해주세요! 주제별 사업과 단체 자유주제 경남 페미들아, 담쟁이가 되어 벽을 넘고 평등과 상생의 세상으로 가자! _경남여성단체연합 페미3.0프로젝트: 여성미디어아티비스트 워크숍_대안영상문화연구소아이공 필름 아카이브를 통한 지역여성영화제 활성화 사업_서울국제여성영화제 퀴어페미니스트매거진<펢>_언니네트워크 농촌 페미니즘 활력 충전소_문화기획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