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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2016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 파트너단체워크숍 개최
추위도 이겨낸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열정 한국여성재단은 매년 <100인기부릴레이> 모금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소중한 기금으로, 우리사회가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함께 뛸 파트너단체를 찾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지난 14년간 한국여성재단의 고유 핵심 목적사업으로 성평등 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자유주제지원>분야와 더불어 여성과 아동에 대해 날로 심각해지는 폭력 문제에 대하여 여성들이 피해자로서만 머무는 것이 아닌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어 폭력의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여성과 아동 폭력의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지원>분야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2015년부터는 <신생여성단체지원>를 통해 한국사회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는 신생단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0일(수), 한강도 얼게 한 최강한파의 날씨를 뚫고 전국 11개 단체의 활동가들이 한국여성재단에 모였습니다. 2016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의 담당자들입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이라는 기쁨과 설레임은 잠시, 올 한해 사업을 어떻게 잘 이끌어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책임감으로 활동가분들의 얼굴에는 비장함마저 느껴집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모두 꺼내놓고 서로의 조언을 아낌없이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여성재단 박기남 사무총장은 “같이 손잡고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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