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노동자회] 시공간을 초월한 연대, 페미말모이에 참여해주세요!

  • 성평등사회조성사업

[2022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자유주제 1년 분야]

서울여성노동자회, <365배 강해지는 치유와 재상의 연대>

 

서울여성노동자회가 페미말모이를 합니다
 
▪️나는 우연히 살아남았다
▪️울지마 죽지마 우리가 같이 싸울게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
▪️성평등은 사상이 아니고 글로벌 시민윤리입니다
▪️분노하고, 행동하고, 바꾸고야 말겠다
▪️싸우는 여자가 이긴다
 
지난 몇 년, 여성들 사이에서 수없이 회자된 말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몇 번을 마주해도 덤덤해지기 어려운 문장도 있습니다.
– 마음에 와서 박힌 말,
– 누구도 주지 못한 위로를 준 말,
– 무릎을 탁! 치게 만든 말이나 책의 구절 등
온오프라인에 흩어진 여성들의 다양한 발화를 모아내려 합니다. 
서울여노는 이 작업을 ‘페미말모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2022년8월31일까지 페미말모이 작업을 한 후, 일력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여성들의 발화로 365일이 채워진 일력
페.미.력 ! 멋지지 않나요?
 
‘페미력’을 통해 하루에 하나씩 여성들의 발화를 접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연대를 경험하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우리가 모일 때, 모여서 외칠 때,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토닥여줄 때
분명히 힘이 생깁니다. 
더 커집니다.
당신이 건네는 한마디가 치유와 재생을 위한 여성연대의 마중물이 됩니다.
✊강력한 연대의 시작이 되어 주세요.
용기와 연대의 응집체 ‘페미력’ 함께 만들어요! 
페미말모이,  지금 바로 시작됩니다.
2023페미력 제작 및 배포는 한국여성재단 성평등기금의 지원으로 이루어집니다 
#딸들에게희망을 ♀️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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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서로의용기다
<저작권자© 한국여성재단> 2022/05/19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