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기사 취업지원사업-여성일자리 W-ing> 발대식을 7월 25일(목) 14:00, 신촌 소셜팩토리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경력보유여성과 취약계층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재진출을 위하여
마을버스기사 자격을 취득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여성일자리 W-ing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며 여성중앙회와 한국한부모연합 그리고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 협력합니다.

발대식에는 최종 선정된 42명의 여성 참여자를 위해 한국여성재단 이혜경 이사장, 현대자동차그룹 이병훈 상무 외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여 격려하고 응원하였습니다.

 1부, 2부로 나눠져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한국여성재단 이혜경 이사장, 현대자동차그룹 이병훈 상무,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문미란 실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본부장,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박인규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사업에 최종 선정된 총 42명의 여성을 격려하고 응원하였습니다.

또한 청년 여성가장, 한부모가정 여성가장, 경력보유여성을 대표하는 3인의 선정 소감 및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참여자들의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함께 사업에 도전하는 걱정과 기대감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취업에 필요한 과정과 사업 참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발대식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마을버스기사 취업지원사업-여성일자리 W-ing> 이후 취업과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