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heskin의 아름다운 나눔

  • 물품나눔

지난 11월, 한국여성재단과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생각하는 기업 betheskin의 아름다운 첫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betheskin에서 자사 제품 중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데일리 컴플리트 클렌징 오일(120개)‘을 꼭 필요한 곳에 전하고자 한아름 안고 찾아온 것입니다.

 비더스킨은 한국여성재단과 오랜 파트너 기업인 ‘생그린’의 자회사로 여성을 위한 천연 화장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이날 참석한 betheskin의 안동준 대표이사는 차후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기로 하였고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노력에 또한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betheskin의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물품은 전국의 이주여성을 위한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쉼터 8개 기관에 전달되었습니다. 물품을 전달받은 기관에서는 폭력을 피해 잠시 거주 중인 이주여성들이 생활하는 시설에 물품이 전달되어 더욱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betheskin의 아름다운 나눔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저작권자© 한국여성재단> 2012/09/27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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