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0인 기부릴레이 고사리손 기금 마련에 참여할 어린이, 청소년 이끔이를 모집합니다. 4월 한달 동안 19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이 낸 후원금은 고사리손 기금으로 적립되어 아시아 아이들을 지원하는 데 쓰입니다. 한 명의 아이가 한 명의 아이에게 미래를 선물합니다. 고사리손기금이란? 고사리손기금은 19세 이하 아동∙청소년들이 아시아의 빈곤과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또래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입니다.. 아이와 어린이 함께 만듭니다. 고사리손기금은 아동∙청소년의 기부금과 이를 격려하는 어른들의 기부금을 모아 미래세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1~2012년 고사리손 기금은 이렇게 쓰였습니다. 네팔 박타푸르(Bhaktapur)지역의 사라스와티(Saraswoti)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교복, 가방, 그리고 깨끗한 물을 담을 수 있는 물병을, 2012년에는 체육복을 지원했습니다. 해당 학교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원물품을 선정하고, 지역사회 현지에서 물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아동들이 느끼던 상대적 박탈감은 줄어들고, 청결도가 증가하며 교육권이 향상되었습니다” “학교 존립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도탈락율은 낮추고, 등록율은 높였습니다” “지원물품을 현지에서 제작하여 지역경제에 선순환되었습니다” 2013년 고사리손 기금은요 아시아 지역 여아들의 인신매매 구조와 교육지원에 앞장섭니다. 이를 위해 필리핀 보홀섬 지역 BCIC(Bohol Crisis Intervention Center)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소녀들 215명에게 교복, 학용품, 교통비, 수업료 지원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