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님을 소개합니다.

(단국대학교 교수)

기부는 _____이다!

기부는 “적금을 붓는 것”이다.

100인 기부릴레이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원래 여성에 관심이 많았고, 올림픽에서 특히 릴레이를 좋아했어요

그 두가지가 합쳐졌으니 당연히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여성재단과의 첫 인연은?

강준만 교수님이 책에서 여성차별에 대해 설파하신 뒤

우리 여성의 현실이 어떤지, 여성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애쓰는 분들이 누가 있는지 알아봤지요.

그러니까 저는 목마른 말이었고, 강준만 교수님이 저를 호수로 이끄셨죠.

한국여성재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김미화

다음 기부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정기 후원자가 되주세요.

이건 쓸데없는 지출이 아닌, 후손들이 두고두고 찾아먹는 적금입니다.

‘별’ 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해변으로 가요

별이 쏟아지는 밤에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은?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