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해피릴레이] 박재덕님, 내일을 위해서 오늘 씨앗을 뿌리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희망입니다

  • 100인기부릴레이캠페인

박 재 덕 이끔이님을 소개합니다. (NH농협은행 서교동지점 지점장)

100인 기부릴레이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딸 셋, 딸 바보 아빠’와의 운명적인 만남,  현사무소에 부임한 후 ‘딸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참여하게 된 소감을 말씀 부탁드려요~

희망이란 내일을 향해서 바라보는 것 만이 전부가 아니라 내일을 위해서 오늘 씨앗을 뿌리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희망이라 했습니다. 이제 바로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 가려는 농부의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00인기부릴레이 이끔이를 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참여유도를 목적으로 휴대폰 카카오톡 바탕화면에 4월25일 발대식 사진을 게시하고 한달을 보냈어요. 주변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이쁜 딸 둬서 좋겠다.’ ‘지점장님 멋지네요’ 사실은 둘 다 나한테는 과분한 칭찬이었지만, 나의 존재감을 홍보(?) 할 수 있는 결과가 된 것 같네요.

 

한국여성재단에 바라는 점을 말씀해주세요^^

‘딸들에게 희망을’ 나눔 프로젝트가 참여한 사람에게는 보람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희망의 릴레이로 계속 전승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저작권자© 한국여성재단> 2012/09/27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