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주여성의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꾸다! 한국여성재단-하나금융그룹, ‘이주여성 리더발굴 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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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성 존중사회를 위한 이주여성 리더발굴 지원사업 Ⓒ한국여성재단>

 

이주여성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원사업 시작!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이주민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다양성 존중사회를 위한 <이주여성 리더발굴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하나금융그룹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작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본 사업은 수혜자에 머물러 있던 이주여성이 주체적으로 다양성 존중 사회로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올해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진행한 공모에서는 전국의 이주민 지원기관들의 신청 접수가 몰려 이주여성들이 다양한 주제의 활동에 욕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사업 통해 6월~10월까지 이주여성이 실무 인력으로 사업을 주도하면서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건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이주여성의 출신 국가의 문화, 언어, 삶의 지혜는 우리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귀한 자원이다. 이주여성이 이웃으로서 관계 맺고, 지역사회 현안 발굴과 문제해결 주체 역할을 담당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한국여성재단은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1999년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으며, 성평등 사회를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사회 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여성들에게 돌봄 공동체와 나눔 문화가 바탕이 된 삶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2팀 김보연 대리 / 070-5129-5446

 

<저작권자© 한국여성재단> 2022/06/09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