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베트남 다문화가정 자녀 외가방문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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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 한국여성재단 5층 www.womenfund.or.kr |
“베트남 다문화가정 자녀 외가방문 지원합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 후원‘2018년 베트남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 공모 시작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후원하고 한국여성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 베트남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의 참가 가족 모집이 9일부터 시작된다. (※ 접수마감 : 2018년 5월 4일(금)까지)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외가방문 및 엄마 나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인근 출신 다문화가정 총 43가정(총 172여 명)의 외가방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다문화가족에게는 외가방문(7박 9일) 지원과 함께 국내 및 베트남 현지(하노이 & 호치민)에서 특화된 리더십 프로그램, 다문화가정 자녀 양육 관련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과 배우자, 자녀로 구성된 다문화가정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녀가 외가를 방문한 적이 없거나 자녀 연령이 7~9세 (만 5~7세)인 경우 선발 과정에서 우대한다.
사업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www.womenfun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사업은 지난 2007년 결혼이주여성의 친정방문 지원사업으로 시작, 2013년 다문화가정 자녀가 글로벌 미래 세대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으로 변화하여 지난 11년 간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총 326가정, 약 1,194명에게 외가방문을 지원하였다.
[문의]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김수현 과장 / 02-336-6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