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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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한국여성재단, 자립준비 여성 청년 지원 사업 2기 참가자 모집
주거, 금융, 진로 등 주제 프로그램 제공
맞춤형 자립지원금 500만원도 지원
4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접수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2023년 자립준비 여성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We are Future Makers〉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여성재단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2023년 자립준비 여성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We are Future Makers’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We are Future Makers’는 보호 종료 이후 여성 청년들이 자신을 돌보며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샤넬코리아의 후원 및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참가자들이 자립 준비 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삶을 디자인하고, 자립 필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거, 금융, 진로 등을 주제로 한 10회의 프로그램과 함께 맞춤형 자립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 이 사업의 특징이며, 프로그램은 6월 말부터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은 아동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에서 만 26세까지의 여성 청년 30명이며 참가자 모집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11일 오후 4시까지다. 접수는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하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양식 등을 확인한 후 메일로 가능하다. 문의는 한국여성재단(02-336-6559)으로 하면 된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만 열여덟에 사회에 홀로 나오게 되는 청년이 자립지원금을 받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주체적으로 삶을 디자인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적 지지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샤넬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