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기부

[나만의 기념일 기부] 박란희고군분투 육아 이야기가 담긴 “스스로 하는 아이로 키우는 워킹맘 생존육아”라는 책 펀딩 수익금을 공익단체 여성활동가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의료비 지원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결혼 기부] 최선아❤️임민성 부부재단에서 근무할 때(前 한국여성재단 기획홍보팀) 결혼, 돌잔치 나눔 이러한 특별한 날에 나눔을 하는 건 참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했어요. 언젠가 내가 특별한 날을 맞으면 기부가 어렵지 않고 아름답다는 걸 알리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드디어 기회가 왔네요.

[나만의 기념일 기부] 강이수, 신경아, 박기남20대 후반, 여성노동연구모임에서 만나 50대가 되기까지 크고 작은 연구를 함께 해 온 사회학자 세명이 <여성과 일, 일터에서 평등을 찾다>라는 책 출간 기념 기부를 하였습니다.

[생일 기부] 서준희생일을 맞아 친구, 지인들에게 선물 대신 ‘생일기부’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생일 선물을 받는 것도 물론 좋지만, 수령하는 데까지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친구들과 함께 생일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어요. 기부를 통해서 제가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었어요. 친구들도’ ‘이런 좋은 캠페인에 함께 해서 좋다.’라고 말해 주었어요. 일 년에 한 번인 생일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분들이 계실 텐데, 생일에 친구들과 함께 선물 대신 기부를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