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한국여성재단·JP모건, 이주 여성 경제적 자립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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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uture, My Business III 본격 시작
이주여성 창업가, 온라인 플랫폼 사업 지원

한국여성재단이 JP모간과 손 잡고 국내 이주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창업 지원 사업을 벌인다.

한국여성재단은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간이 후원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2020-21 My Future, My Business III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이주 여성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데 있다. 첫 번째 사업인 ‘프로젝트 I(2015~2017년)’을 통해 ▲다문화교육 ▲통?번역 ▲카페 ▲온라인쇼핑몰 ▲요리스튜디오 등 총 5개 팀이 협동조합의 형태로 창업에 성공했다. 이어 ‘프로젝트 II(2018-2019년)’에서는 이주여성들이 지속가능한 경제적,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통?번역 ▲카페 ▲미용 ▲공부방 ▲옷 수선 등 총 10개 업체의 성장을 지원했다.

‘2020-21 My Future, My Business III’은 소비 형태가 온라인 플랫폼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이주 여성들의 사업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개선 컨설팅 및 솔루션 지원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회계교육 및 소프트웨어 지원 ▲멘토-멘티 역량강화 등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이주 여성이면 된다.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경우 50% 이상이 이주 여성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 초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이 큰 특별재난지역에서 업체를 운영 중인 이주 여성일 경우 우대한다. 총 15개 팀을 선발하며 지원 규모는 총 2억6,000만원이다. 접수 마감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메뉴를 참조하면 된다.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은 “앞서 진행된 두 차례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주여성들이 비즈니스 역량을 향상하고 경제적?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이번 세번째 프로젝트를 계기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 여성 사업가들이 경영 전문성과 사업체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 우리 사회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태진 한국JP모간 대표도 “JP모간과 한국여성재단은 2015년부터 이주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며 “이번 프로젝트엔 글로벌 팬데믹 상황 속에서 비즈니스 운영과 성장을 돕기 위해 어떤 부분들을 지원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한 많은 고민과 노력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여성재단은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1999년 설립됐다. 성평등 사회를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사회 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여성들에게 돌봄 공동체와 나눔 문화가 바탕이 된 삶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원사인 JP모간은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취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스몰 비즈니스 육성, 청년과 여성, 사회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 커뮤니티를 위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사회적기업의 발전과 육성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기사는 서울경제에서 발췌하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19506

<저작권자© 한국여성재단,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2020/11/05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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